안녕하십니까. 캘리포니아 와인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립니다.

오는 2월 27일(목), 캘리포니아와인협회(CWI)는 「캘리포니아 와인 얼라이브 테이스팅 2025(California Wine Alive Tasting 2025)」 행사를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Grand Hyatt Seoul Hotel)에서 개최할 예정입니다.

「캘리포니아 와인 얼라이브 테이스팅」은 매년 가장 큰 규모로 선보이는 국내 유일의 캘리포니아 와인 트레이드 테이스팅 이벤트로, 캘리포니아의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골든 스테이트 오브 마인드(Golden State of Mind)'의 핵심 메시지 중 하나인 '얼라이브(Alive)’를 주요 모토로 행사를 진행합니다.

올해에는 39개 국내 와인 수입사와 캘리포니아와인협회에서 엄선한 4개 미수입 와이너리, 그리고 올해의 테마산지인 ‘산타 바바라(Santa Barbara) AVA’의 10개 와이너리를 아울러 460종 이상의 와인을 소개합니다. 테마산지인 '산타 바바라 AVA'는 바다를 향해 열려 있는 횡단 계곡 지형과 아침 안개가 스며드는 기후로 대표되는 서늘한 와인 산지입니다. 이 지역 와인 생산자 연합인 ‘산타 바바라 빈트너스(The Santa Barbara Vintners)’와 협력하여, 산타 바바라를 대표하는 10개 와이너리 관계자가 직접 방한해 특별 시음 코너와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캘리포니아 와인 얼라이브 테이스팅 2025」를 통해 수백만 년에 걸쳐 완성된 캘리포니아 와인의 다양성을 발견해 보시기 바랍니다. ​

와인업계 관계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가 부탁드립니다.